전 마계마인전하고 세월의 돌 재밌는 줄 모르겠던데

중도 포기...

 

 

이건 뭐.. 글도 별로고;;

 

 

특히 마계마인전 캐릭터나 설정이 너무 뻔함;;

마계마인전은 다른거 보기 전에 시작하는 소설로 보기 좋음. 아니면 그냥 만화책이나 애니로 보기

세월의돌 개 명작입니다..근데 전민희님 후속작은 언제 쓰실건가요..시불ㅇ ㅠㅠ

마계마인전 (로도스도 전기)는 고전 중에 고전이니까 뻔할만 하죠
이상하게 한국엔 늦게(그것도 엄한 제목으로)나왔네요..

전 세월의 돌 참 재밌게 봤는뎅. 오히려 룬의 아이들 데모닉은 재밌는지 잘 모르겠음..

태양의 탑도 기대중...

세월의 돌은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보단 진지하게 자세 잡고 꾸준히 읽는 게 중요함. 초반보다는 읽어가면서 그 맛을 느낄 수 있죠.

마계마인전이 로도스도 전기 말하시는거져?
로도스도전기 말하시는거면~ 좀 지금와서는 재미없을수밖에 없는게
이 소설도 이제 20년 정도 지난 소설이라서 초창기 아주 고증적인 환타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엘프, 드워프의 정의가 일반인에게는 매우 생소하던 시절의 소설이져~

반지의제왕도 지금 소설 보면... 정말 졸립니다...
엘프가 무엇이고, 드워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설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다 합치면
100페이지는 될텐데~ 지금은 다들 아는 내용이니까요~
어쨋든 로도스도 그렇고 반지도 그렇고 세월은 지났지만 레전드져~

아니 그보다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평면적에 뻔하다고 할가여;;

글도 그렇고요..

태양의탑은 이미 포기 내용 기억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