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에서 이것저것 많이 봤었는데

판타지를 읽게 된 계기가 공공도서관에서 본 드래곤 라자였음.

진짜 뻥뻥 터졌었는데.....

도서관에서 본 것중 기억에 좀 남는 거라면

엽기적인 그녀. 처음 읽었을 때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영화로 나온거 보고, 다시 볼때는 인소삘을 확 느끼면서 보기 힘들었음.

그리고 향수, 진짜 이거 중학교때 보고 충격이 컸는데, 나중에 영화로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도대체 마지막 장면을 어떻게 영화로 만들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헐... 이었음.

향수는 저도 그생각했는데 영화는 그런대로 괜찮지 않았나요? ㅎㅎ

ㄴ영화 진짜 원작을 잘 살렸음.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