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분들 대학에서

올해 전역하고 수능 봐서 대학가는 조금 나이가 있는 사람인데요!!

 

혹시 나이 많다고 무시하고 말도 안걸고 그러지 않죠??  얼마전에 면접보러 갔는데

 

파릇파릇한 여자고등학생들을 보니 애기들임 완전 애기들 ㅋㅋㅋㅋ 귀요미들

 

 

 

왠지...이사람...무서워

그냥 사회부적응자만 아니면 다 친해짐 ㅎ,.ㅎ

먼저 잘 다가가셔야죵 'ㅁ' 누가 다가오길 기다리시면 곤란...

무서워서 말 못걸겠던데여
막 제가 91인데 88만 되도 무섭긔


근데 88분들은 절 보고 무서워하시는 이 이상한 비러머글 노안 ㅠ

나이많으면 친한척 하면서 밥사달라했었음 <-

잘 친해져요 ㅇㅇ... 무시하거나 그러진않음..더 존중해줬으면 존중해주지
그래도 20살이면 어느정도 생각은 할 수 있는 나이니

저는 동기에 4수한 형이 있는데 별 허물없이 잘 지내요.
그 형 성격이 좋은 것도 꽤나 한몫을 한 것 같네요

나이 많으시면 걍 살갑게 다가가시면 됨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동생들 없음

ㄴ 제가 그 88입니다 ㅠㅠ 헐 그러고 보니 면접대기실에서 저랑 눈을 안 마주 칠려고 하는것 같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