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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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4 14:52:16 KST | 조회 | 158 |
제목 |
이번 패치 참 괜찮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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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퀴패치 됐을때도 난 참 괜찮은 패치라고 생각했음
파수기+추적자에 대항할만한 저그의 초반카드가 너무 부실했다고 생각하기에..
그래서 어느정도 바퀴가 컨셉에 맞다싶게 바뀌니 이번엔 토스의 취약점을 잘 찾아서 해결한 느낌이 듬.
환영의 비활용성과 초-중반 해결이 안되는 정찰력의 부재, 부실한 대공력의 문제.
그리고 그 정찰의 부재에서 이어지는 각종 전략의 극단성과 한정성.
리페토르가 베타초의 치즈러시랑 비슷하게 의도외의 능력을 보인걸 감안하면 리페어너프도 예상한 바이고.
일단 불사조 자체가 한정적인 제공 주도권을 가지되 지상군의 능력은 차관으로 해결하는 토스의 극단적인
삼지창 체제기에 거기에 걸맞은 강력함을 준거 같음.
선뮤탈을 불사조로 쫓아가는건 고사하고 선불사조도 진균으로 한번에 상황이 바뀌던걸 생각하면...
공허또한 토르나 거신등에 상성카드로 제시할만한 자리를 굳힌거 같고.
패턴에 가까운 양상들을 바꾸려한다는 점이 참 괜찮은듯.
나는 저번 저그상향, 이번 토스 상향 패치 모두 참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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