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데 토스 정말 그렇게 암울한가요?

방송경기보면 emp맞고 속절없이 털리면 암울한가보다싶기도 한데

 

난 왜 와닿질 않는거지 토스전 요즘 너무 힘듬 한판이기면 리플 저장까지 해둘정도로

 

 

혹시 예전 저그들이 실제로는 초암울까지 아니었어도 징징분위기가 형성되서 초암울한 종족으로 보였듯이

 

토스도 지금 그런거 아님? 이라는 질문을 하고싶을정도

 

하아

사실 벨런스고 뭐시기고 일반사람들은 앵간하면 다 비슷비슷함

지금 래더100위권 종족만봐도 암울한건절대아님. 강한건아닌데 약한것도 아님

저그가 이엠피가 있었나?

암울하다기 보다는 유닛들이 너무 극단적임. 파수기나 거신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커서 너무 게임이 휘까닥휘까닥하고 너무 조심스럽게 되죠. 체제변환도 딱딱하고. 더 강해지길 바란다기보다는 좀 활용도가 제대로 분배되었으면 함.

오늘 앞마당먹고 7관문 프로토스가 본진플레이 테란 해불한테 졌듯이 (거신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