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수업 들어보면...

애네들  맥주는 '비르', 커피는 '코히'. 맥도널드는 '마쿠도나루도' 등등 요상한 발음이 많습니다. 

물론 일본애들도 제대로 발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게 실제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이죠. 그만큼, 어느정도

보편화된 발음이라는 겁니다. 

한예로...화이팅을 일본사람은 화이팅 발음 하는데, 한국인이 일본가서 '화이또' 하는 경우도 있죠. 물론 일본인들은

알아듣구요.

사실 아래 카라 문제도 'kimchi' 표기 문제가 나오면 당연히 김치로 표기해야 하지만, 저놈의 발음 문제는 어느정도

용인해도 되지 않나 싶네요. (아래도 오렌지는 사실 '어륀지'쪽이 원어에 가깝지만, 더  까이듯이요..)

문제 삼을려면 '불고기'를 야키니쿠로 알려준다거나, 김밥을 잘못 알려주는 경우가 더 문제지 않나 싶습니다. 불고기

는 불고기 일뿐 '야키니쿠'는 아니니까요. 파스타가 국수가 아니듯이요.

material 마테리아루 라 하던가

Center Building
센트라 비루딩

일본진짜 발음 진짜 바보같에요

바쿠도나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빠꾸미르 도 그렇고 ㅋㅋㅋ

호또도쿠 ㅋㅋ ㅋ-_-아 진짜 개그다

일본어로 결석=개새ki 입니다..
진짜임...

경치 = 케시키

수업할때 결석 개새끼 해봐

켓쎄키

글쓰신분 의도와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입니다만...

coffee를 "커피"라고 읽는 것도 사실 제대로 된 발음은 아니죠
Orange ->"오렌지"도 마찬가지.

외국어의 왜래어 발음을 까는건 누워서 침뱉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