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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2 23:46:31 KST | 조회 | 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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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DB] 프로토스 원탑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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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plays.net/sc2db/player/
기존, 프로토스의 최대커리어를 가지고 있던 선수는 oGsInCa 송준혁 선수였다.
하지만, 이번시즌 예선탈락하며 많은이들이 안타까워 한것이 사실.
또한, 올시즌 HongUnPrime 안홍욱선수가 16강에 진출하면서,
누적 상금에서 InCa 선수를 제쳤다.
결국, 이번시즌이 끝날동안,
HongUnPrime 안홍욱선수는 프로토스 누적상금1위의 자리를 사실상 확정하게 되었고,
InCa 선수는 아쉽게도 1위자리를 탈환할 방법이 없어졌다.
딱한가지 변수는, oGsMC 장민철 선수 혹은 choyafOu 이형섭 선수가 우승을 할 경우이다.
이 경우 우승선수가 안홍욱선수의 누적상금을 한방에 제치며 프로토스1위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준우승이더라도 역전은 불가능하다.
현 시점의 프로토스 상금랭킹은,
HongUn
Inca
지니어스
사기수
san
Anypro
LegalMind
꼬부기, Lotze, BabyByeBye (3명 동일)
MC
의 순이며,
HongUn 이하 상당히 많은 숫자가 시즌아웃되었거나 예선탈락했기 때문에,
우승을 제외하고는 역전당할 수 없는 상태다.
HongUn 선수의 8강 커리어 하이를 넘어 프로토스의 최초4강, 우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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