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촉+여왕 수비후 뮤탈띄우는건

전 개인적으로는 안좋다고 보는데요

물론 포촉을 자원채취하는곳당 1~2개정도 적절한 위치에 심고

여왕다수 뽑으면 수비는 용이할지 모르나

어제 초야님 경기처럼 3차관 1우관체제에서 앞마당 가져가는 빌드 상대할경우

포촉박다가 자원모자라서 지상유닛푸쉬에 손해 많이보는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공중유닛이 단독행동 하다가도 여왕다수를 보면 지상유닛과 함께 행동하면서

추가 확장 끊고 여차하면 지상병력에서 이득보고하면서

토스가 충분히 좋은 싸움 할수 있어서 전 선호하지 않습니다

뮤탈 10기이상을 한번에 뽑아내도 그쯤 되면 힘들죠

하지만 거리가 먼맵에서 히드라를 뽑으면 그순간 망ㅋ 하는경우도 많아서여

뮤탈나오기 전에 수비는 해야겠고 ㅠㅠ

신발룸님// 일단 최선과제는 삼룡이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삼룡이를 가져가는 과정에서 토스에게 털리면 그저 눈물

가촉뒤 여왕다수.. 그뒤 뮤탈가는건 가스 소비없이 지상 공중 둘다 막는건데여..
지상으로 나오면 저글링뽑아주면서.. 토스가 질럿위주면 저글링뽑아주면서 가촉앞에 진화장지어줘서 못붙게 해줌되구여.. 다른 조합도 저글링으로 시간잘끌어주면 막을수있슴..

동네불패님// 근데 저그가 두번째 멀티를 못가져 가게 되면 결국 한방싸움에서 밀릴수밖에없어서 언젠가는 영역을 확장해야 하는 타이밍이 나옵니다. 그때 뮤탈이 견제에 동원되거나 진출에 동원되거나 하는데요
사실 선우관체제는 뮤탈을 확실하게 압살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타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수 공중유닛으로 깔짝대서 정찰만 한 뒤에 공중유닛 차곡차곡 모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경우 뮤링으로 그냥 들이댔다가 허무하게 끝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