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는 상향되도 걱정인게 컨셉이 스트레스임.

 프로토스는 상향되도 걱정인게 게임 양상 자체가 스트레스 받는 양상임.

이것도 좀 조정해줫으면 좀겠음.

 

파수기가 없거나 역장이 제대로 안쳐져서 이길 거 같은 경기에 밀려서 열받는게 많고

저그같은 경우는 자신이 이길 병력인데 "부왘!" 하면서 갑자기 나오는 병력에 게임까지 지게되면"뭐시여?"

테란 같은 경우는 의료선 달랑 한두기 견제인데 그거 막을려면 1.5배에서 2배이상 병력이 가야함.

게다가 저그와는 약간다르게 프로토스가 이길 거 같은 전투인데 적은 숫자의 테란이 계속 줄지않고 아군 추적자가 죽어나감.

 

전투는 많이 이긴거 같은데 오히려 상대방이 생성되는 병력이 더 많아보여서 스트레스 그러다가 한번 지면 패망.

게다가 덤으로 EMP 한방맞고 바보되기.

 

전투 양상 자체가 물량 떄문에 졌구나. 내가 조합이 안되서 졌구나 뭐 그런거 없이

갑자기 한방에 엎어치는 양상이 많은 컨셉이라 스트레스 쌓이는건 비슷할 듯...

 

그냥 프토하지마세여 바꾸면 스트레스 안받겠구만

스트레스 없는 종족은 없는듯..??

이제 플토컨셉이 스트레스라네. 미치겠다 프징징.

테란도 맹독에 부왘ㅋㅋ 하는 스트레스 있고
저그도 탱크에 부왘ㅋㅋ 거신에 부왘ㅋㅋ 하는 스트레스 있는거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