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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2 11:53:30 KST | 조회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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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신이 4차관 못막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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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관을 끊는 플레이는 '다수저글링의 활용'임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신 4차관은 2추적자 1광전사를 뽑은 상태에서 차관으로 변신하자마자 4추적자를 찍어서 6추적자 1광전사를 가지고 푸쉬를 떠남..
그런데 광전사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상대 진영 근처에 박아놓은 '수정탑'에서 광전사를 소환해서 전장 합류 속도를 빠르게 하지 않으면 안됨..
그렇기 때문에 4차관은 '수정탑'을 깨버리면 병력충원이 쉣이 되버리기 때문에 결국은 다수저글링과 2여왕에 막히는 거임..
아 다수 저글링으로 막는 이유는.. 프로토스가 아무리 기막히게 컨트롤 한다고 하더라도..
추적자를 잃게 됨.. 4차관의 핵심은 '6추적자'를 초반에 잃지 않는거임.. 이거 잃으면 플토 x망임..
바퀴 소굴 타이밍에 다수 광전사만 남아서, 바퀴가 소수만 뽑혔어도 점막위 무빙컨으로 결국 싹잡히고 플토 x망
그리고 첵신이 어제 드론을 너무 적게 뽑음..
4차관에 대한 감이 아얘 없다는걸 확인할 수가 있음.. 어제 2경기만 놓고보면 '플레기'급도 안됨..
저그가 프로토스 극초반 4차관을 막는건 순전히 '타이밍'싸움임
괜히 다른 선수들이 '오버로드'를 죽으면서까지 찔러넣고 4차관 확인하는게 아님..
차라리 저런식으로 운용할거였으면..
아얘 앞마당을 빨리 가져가기 보다는 '선못'하고 6저글링 뽑아서 왔다갔다 하면서 프로브가 수정탑 못짓게 괴롭히고, 해처리 짓고 발업 누르고 본진 헤처리에서 여왕 2기를 뽑아서 아래로 내려보내면서 드론 쨌으면 막는 타이밍은 나옴
드론 너무 째서 저글링 없다 싶으면 가촉 박고 수비해야되는데.. 하필 델타는 앞마당이 넓어서 그게 쉽지도 않고
위치운도 좀 없었음.. 가까울수록 4차관 효과가 극대화됨.. '수정탑'이 파괴도 광전사가 걸어오는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그런에 위치가 가까운데 걸려버렸으니.....
물론 그 전에 수정탑을 전혀 공략 못한게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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