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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2 11:40:55 KST | 조회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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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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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은 2:0 승부가 정말 많이 나오는 편임.. 특히 종족빨을 심하게 타는때가 이때임.. 왠만한 네임드가 아니고서는 종족빨만 믿고 2:0 걸면 거진 다 먹는듯..(난 왜 안전하게 간다고 2:1에 걸었나 ㅠㅠ)
32강 까지도 2:0 승부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슬슬 2:1도 출몰을 하기 시작함...
이때가 잴 위험하고 어려운게.. 당연히 2:0으로 이길 줄 알았던 던수가 허를 찔려서 2:1 되는 경기가 많았음..
16강부터는 왠만하면 2:1 나온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오히려 2:0은 쉽게 보기 힘듬.. 아무리 병신같은 종족인 플토라도 16강 갔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무언가 '필살기'한방은 가지고 왔다고 봐야함..
코드S를 확정짓고 나면.. 이제는 구체적인 '맵별 토토'가 진행되는데.. 이건 DB랑 네임벨류 보고 자기가 판단하는거고..
뭐 그런거 같음..
그동안 계속 2:1 찍다가 개망하고 어제 꿀배당 2번 터지니까 다 복구..
대략 보니까
내가보기엔 아무리 네임벨류 유저라도 2:0에 과도하게 몰려있으면 차라리 2:1이나 역 2:1을 거는게 좋아보임..
따도 2배밖에 안될저도로 심각하게 벨런스가 붕괴되어있으면(토토 벨런스를 말함) 차라리 위험을 감수할만함
적어도 2.5배이상 대략 3배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보는데.. 이정도는 되야 '아 2:0 걸만하구나'싶음..
어제만 봐도 다 네임벨류만 믿고 '임'찍었다가 초토화 되었지..........
2배도 안되는 배당금 먹어보겠다고 2000씩 꼬라박은 결과가 '조공'이라면 차라리 안하거나 하이리스크 감수하고 꿀배당에 걸어보는게 좋음..
대체로 난 꿀배당을 5배 정도라고 봄..
배당의 분포가 비슷하면 소신껏 찍는게 좋은거 같고(사람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우왕좌왕 한다는 뜻이니..)
이 게임 이라는게 100프로 확실한 '예정'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는 '배팅'이 필요함..
무조건 꿀배당 거는것도 바보같은 짓이고(어쩌다 한번 터진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손해보는 경우가 허다해짐) 무조건 앞도적인 네임벨류만 믿고 2:0 몰빵치는 것도 삽질임
뭐 그런거 같음.......
딱봐도 어제처럼 '네임벨류'만 믿고 찍는 경기는 자신의 감을 확실히 믿어보는게 좋음.. 밑지면 할수 없는거고, 따면 대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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