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앞으로 GSL 흥행여부가 나올듯 싶어요.

1. 외국인 선수가 우승한다.
GSL 외국인 선수가 한국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다는 것으로 충분히 이슈거리가 됩니다.

2. 임재덕, 김원기가 우승한다.
GSL 시즌1, GSL 시즌2 우승했던 선수들이 우승하면 역시 이것도 이슈가 됩니다.

3. 박성준이 우승한다.
스타크래프트1 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있었던 프로선수가 GSL에서도 우승하면 역시 이슈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오늘 임요환을 이겼던 최성훈 선수가 우승한다.
서울대 메리트 하나만으로 충분히 이슈가 됩니다.

사실, 임요환이나 장재호가 우승하는 것이 위의 경우를 모두 넘는 것이라고 생각되기는 하네요.

 

 

이정훈 무시하나여

토스는 어디에도없다

플토 무시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