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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01 11:15:20 KST | 조회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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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이라는 것을 오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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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에서 기숙사에서 짬날때 먹으려고 신라면 컵라면 한박스를 사왔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거의 다 먹어서 3개 남았어요.
오늘은 왠지 기숙사 식당 가기가 귀찮아서 라면을 먹으려고 생각해놓고 잠시 지인이랑 채팅을 했죠.
그리고 시간이 다되서 제가 그만 먹으러 가려고 '나 라면 먹으러 감' 했는데
무슨 라면이냐고 그 지인이 묻더라고요.
그래서 신라면이라고 하니까
뉴스도 안읽고 다니냐면서 '농심제품에서 이물질이랑 벌레 나온 기사가 엄청많다' 고 하는군요.
아오...
이제 한동안 라면 못뜯을거 같습니다...-_-;;;
거기다가 여태까지 먹은것들 자세히 안보고 스프넣고 물넣고 먹었는데
혹시 벌레 쳐묵한거 아냐 하면서 걱정도됩니다...-_-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걸...
스2이야기 : 광전사 vs 불곰, 누가 더 게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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