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nemesis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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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01 10:00:55 KST | 조회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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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GSL 대전표에서 임요환 선수 이름을 보고 이전부터 쓰고 싶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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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종은 저급니다. 테란이 정말 싫지만(지금 생각해 보니 저저전이 더 싫기는 함...), 스타2의 흥행을 위해서 스타1의 탑스타들이 스타 2에서 우승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 생각해 본 내용이 아니고 다른 분들이 이미 이 같은 생각을 하고 이 같은 글들이 이전에 올라 왔었겠지만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워3의 넘사벽 장재호 선수가 우승하는 것도 좋겠지만 한국의 워3 층이 스타1 층에 비해 두텁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워3 할 때는 확팩 바로 전부터 주종이 언데드였습니다만 오리지날 때 오크로 시작해 오크에 정이 많이가서 신준 선수를 너무 좋아했었죠. 신준 선수가 64강에선가요? 떨어졌을 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스타2로 스타1, 워3 프로 게이머가 많이 넘어와서 스타1, 워3 를 좋아하셨던 모든 게이머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빨리 발돋음해서 모든 게임방에서 스타2를 정액제로 빨리 깔았으면 좋겠네요. 뭐 저야 정품 구매를 했지만 스타 2 정액이 안 된 게임방이 많아 같이 게임방을 가서 아는 분들에게 가르쳐 드리려고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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