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유저관심은 코드S 리그에만 쏠릴거같은데..

 코드 A는 그 64강 토너먼트 까지 벌이고 S 리그 하위권과 승단전까지 벌이는 긴 기간동안

 관심은 상대적으로 못받는 고독한 싸움을 해나가야하는군요.

 

뭐 스타1리그도 마찬가지였죠. 이윤열, 임요환같은 유명선수 아니면 누가 서바이버리그나 듀얼토너먼트(지금은 32강으로 바뀌었지만)에 누가 관심이나 가졌습니까

꼭 코드S에만 관심 쏠리지는 않겠죠

물론 코드S가 네임드 선수들이 많지만 이제 스1에서 전향하거나 분명 게임은 잘하는데
운이 없어서 코드A인 선수들도 많으니까요 ㅎㅎ

곰tv에서 코드S선수들 경기만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그 밑에 예선부터 뚫고 올라오는 코드b도 있습니다... 무려 3부리그...

전 개인적으로 코드S도 기대되지만 코드 A의 치열함도 기대되네요.
특히나 상위 8명과 하위 8명의 대결을 더욱더 말이죠.
아마도 코드S 본선 무대를 밟기 위한 사람들의 싸움이 대단할꺼라고 봅니다.

하위리그에서 올라가는 코드B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을듯

전역할 사람이 기대됩니다 과연 올라올지

코드b는 없습니다. 걍 예선을 통틀어서 코드b라고 칭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