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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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01 05:45:35 KST | 조회 | 360 |
| 제목 |
생각해보니 옆방사는게 형인게 다행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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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근처 하숙이라 이대생들도 많은데
아까 상황에서 형이 짜증냈고 또 밤에 뭔 소리만 와도 지가 깨서 와서 짜증부리는게
이젠 슬슬 적응이 되서 만나도 서로 존나게 꼬나보다가 인사도 안하고 생까는거정도로 끝나지만
누나가 옆방이었으면 진짜 개레알 소름돋을거같음
계집년이 옆방에서 깨서 와서 왁왁 소리지르면서 지랄하면 멱을 따고야 말거같은느낌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앙칼진년.
문제는 딱 저희 어머니가 화나시면 그런 류라서(사람을 말로 비비 꼬다가 당신 마음대로 안되면 갑자기 8옥타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에게는 뭐만 저지르면 쳐맞고(물론 저지른게 많긴함. 쳐맞은것도 당연)
어머니께는 비꼬기+소리지르기 콤보
게다가 보너스로 벌까지 깔쌈하게 받고나면 3일동안 몸살나서 일어나지를 못했었음
잘못맞아서 절뚝거리면서 다닌적도 있고
그래도 한 2주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또 막 놀고 저지르고 또 쳐맞고 콤보 맞고 뻗고...
나중에는 적응되서 뻗지도 않고 저지르고(어우 중학교때...)
고딩때는 그나마 철 좀 들어서 별일없이 잘 자랐고
대학 와서 그딴식으로 소리지르는 년을 옆방에 두고 살았으면
레알 지금 감방에 있지 여기 없을듯;
아 근데
발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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