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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30 19:10:22 KST | 조회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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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얘들 존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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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릭스, 美 외교전문 25만여건 공개 |
| 스티븐스 주한대사, 한국 관리 '상업적 거래' 통일한국 中 우려 진정 |
<중략> |
<미 국무부, 반기문 총장 개인정보 수집 지시> 또 다른 외교전문에는 미 국무부가 반기문 유엔총장을 비롯한 유력인사들의 개인정보 등을 수집하라는 지시가 포함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지난해 7월 '비밀 지령'을 통해 유엔 최고위층 인사들이 공무 수행을 위해 사용하는 네트워크의 비밀번호와 암호화 키 등 통신 정보를 수집하라고 자국 외교관들에게 지시했다. 신용카드 번호, 이메일 주소, 전화와 팩스, 무선호출기, 항공 마일리지 계좌 번호 등이며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 주재 외교관들에게 보낸 명령에서는 고위 인사들의 DNA와 지문, 홍채 인식 정보도 모으라는 내용이 지시가 포함됐다. 반 총장의 경우 조직 운영과 의사결정 스타일, 유엔 사무국에서 영향력, 심지어 생체 정보까지 수집하라는 지시가 포함됐다. 반 총장뿐 아니라 그의 측근, 사무차장,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비롯한 기구 대표와 고문, 평화유지 활동 책임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대표 등이 망라됐다. 미 국무부가 요구한 정보는 미 정부가 해당 지령을 뉴욕과 제네바, 로마의 유엔 주재 자국 사무소와 런던과 파리, 모스크바를 포함한 33개 지역 대사관 및 영사관에 하달했다면서 미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부 비밀경호국(USSS) 등 기관이 정보 수집과 보고 활동에 동참했다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자치령이 떠오르는 순간이군요 생체정보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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