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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30 18:31:01 KST | 조회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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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플엑에 스2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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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에서 세 종족은 서로 씹고뜯고맛보고즐기며 가위바위보 놀이를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저그는 난 못하는게 없는 언덕깡패에게 개털리고 있었죠.
이럴 어여삐 여긴 데이비는 저그의 유전자를 건드려주고 테란의 기술진보를 막아버렸어요. 그리고 공허거북...아니 공허포격기를 손대서 저그를 보호해 주었죠.
그런데 어머나! 토스가 병신이 되어버리고 저그는 기를 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안그래도 유저많은 초보의 종족 프로토스는 동네호구가 되었죠.
프로토스는 고민을 했어요.
우리가 유닛빨이었나?
다른종족이 그랬어요. "너넨 연구하는 유저가 없음요ㅋ"
우리가 연구하는 유저가 없나?
다른종족이 그랬어요. "너네 그래도 사기유닛 많이 남았음요ㅋ 고기라던가 거신ㅋ"
우리가 사기유닛이 많나?
어머나, 저기서 잉선과 잉정관과 잉여모함이 사이오닉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있네요.
프로토스와 스2의 밸런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 밸런스 분위기 정리해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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