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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9 12:51:57 KST | 조회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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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vs200 저프할 때 바드라가 그냥 어택땅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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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시나리오 상에서 200vs200이 나오는 경우는
플토가 본진 + 2멀티를 확보후 본진 자원이 떨어질 때쯤에 200을 모아서 나오는건데(이 때 저그는 이미 멀티가 2-3개 더 많을 가능성이 있음)
이렇게 되면 플토는 저그랑 한방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거신+ 고기를 보유하고 점막을 밟을 수 밖에 없는데
이건 진짜 타락귀만 조합이 잘 되어도 거신이 좀 잘 죽음... 게다가 추적자는 비중도 낮아져서 몸빵 좋은 타락귀 스나이핑이 힘들어지고 바드라가 거신에 맞지 않고 잉전사 데리고 뒤로 도망가면서 싸우게 됌.
이렇게 되면 고기가 이속이 느려서 스톰을 제대로 날릴 상황에 별로 없어짐. 타락귀는 그래도 공중유닛이라서 잘 피하거나 거신이랑 겹치거나...
플토가 일단 잉전사 발업을 했는데 돌진을 안 껐을 경우 점막위에서 도망치면서 싸우는 바드라를 상대로 거신+고기랑 거리가 멀어져서 병력 분산이 되면서 패망함. 그래서 발업은 하고 돌진은 꺼야 함 -_-
물론 토스가 본진 + 3멀티로 가서 8가스 확보하고 잉전사 비중을 줄이고 고기 거신 추적 비중이 적절하다면 위와 같은 저그가 못 이길 상황이 오겠지만
플토가 무난하게 8가스를 먹으려면 이미 이전 상황의 교전에서 저그가 엄청난 피해를 입어야 가능함. 이미 저그가 불리한 경우에서 그렇습...
200을 똑같이 가져가는 경기에서 이전 상황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지금 나오지도 않을 상황 + 거의 안 나올 상황을 가정해서 이야기하고 있음.
쓸데없는 걱정에 플토 자위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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