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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8 13:45:13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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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데체 얼마나 잘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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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그렇게 까는겁니까?
hja님은 얼마나 잘났길래 그렇게 나를 까는겁니까?
얼굴 안본다고 막말해도 된다? 이런 심리입니까?
그러니까 얼굴 보고 얘기 하자구요, 내 얼굴 면전에 두고도 그런소리 하실수 있나 보자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현실에서도 경찰서 갈만큼 가봤고, 온라인 상에서도 사이버 수사대 신고로 몇번 가봤고,
안가볼때 다 가봤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어떤 사람 두명이 길 가다가 어깨 살짝 부딧혔는데 싸웠습니다. 그래서 파출소를 갔습니다.
서로 상처 난것도 없고, 그냥 서로 멱살만 잡은 수준인데, 경찰서에서는 그냥 진술서 쓰고 가라고 합니다.
근데 두명중에 한명이 진술서 안쓰고 법대로 하자고 경찰서 가잡니다.
그럼 파출소에 있는 경찰님들이 뭐라고 할까요?
뭐 서로 다친것도 없고 하니까 그냥 조용히 끝내요 이럴거 같을까요?
가해자가 됬든 피해자가 됬든 사건 연루된 사람들 중에 한명이라도 "법대로 해 경찰서 가자" 그러면
나머지 5명이 됬든 10명이 됬든 100명이 됬든 다 경찰서 가야 합니다.
제가 뭐 법쪽 공부 한것도 아니고 대가리가 우월한것도 아니지만 아는 경찰도 몇 될정도 많이 사귀어 놓고
술잔 기울이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듣습니다.
법이라는게 지나가다가 처다봤다고 기분 나빠서 신고 해도 법원 가는 그런 겁니다.
가볍게 생각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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