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마우스 디자인이 너무 좋은데 저한테는 안맞더라구요.

레이저로 갈아탈려고 살모사, 크레이트, 아비수스 이렇게 구입해서 써봤는데

 

며칠정도 써보다가 전부 포기

 

살모사는 여자친구 줬고 (마우스 귀엽게 생겼다고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크레이트는 어머니 컴퓨터에 끼워놓고

 

아비수스는 친구한테 헐값에 팔았네요.

 

진짜 디자인만 보면 너무 쓰고 싶은데 손에 안맞아서 미치겠음

 

지금 쓰는건 케이텍껀데 이건 디자인은 엄청 구린데 손에는 딱 맞네요 ;;

 

요새는 데스에더를 한번 질러볼까 생각중이네요.

크레이트랑 아비수스가 안맞는데 데스에더라니.............................

rts할때 데스에더 안좋아요

전 손에 착착달라붙는데 ㅋㅋ

참고로 저도 데스에더 아비수스 둘다 가지고 있는데 데스에더 120g / 아비수수 70g 입니다..
스2 처럼 마우스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임음 데스에더.. 많이 무겁습니다... 데스에더 성능과 디자인은 최고 인데 마우스가 크고 무겁워서... FPS라면 모를까...

제가 기본적으로 가벼운 마우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레이저 마우스는 쓰면 방방 뜨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데스애더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어떤점이 손에 안맞는다는거죠? 그립감이 안좋다는건가요?

뭐라고 설명해야 될까 커서가 붕 뜬 느낌?

부럽네요 비싸서 못사는데

아비수스 가벼워서 괜찮지 않나요?
저도 미니옵을 쓰다가 일부러 가벼운 아비수스로 바꾼거라 괜찮던데..;;
dpi나 hz 설정이 안맞는거 아닌가여?

붕뜬 느낌이면 steelseries社의 kinzu라는 마우스도 좋습니다..
무게추가 마우스 중심에 잇는게 아니라 마우스 곳곳에 있음

아비수스가 셋중에는 확실히 제일 낫더라구요. 아비수스를 좀 더 적응해볼껄 그랬나 친구는 아비수스 완전 맘에 들어해서 다시 뺏기도 그렇고...

아비수스 기왕 사실꺼면 우레탄/미러 두 종류있음ㅋ
간지는 미러...
실용성은 우레탄입니다.

마우스 얘기하다보니 또 마우스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ㅋ 마우스만 보면 지름신이 강림해서 미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