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극복되어야할 그 무엇이다.

개인은 각자 최고의 선이라 생각되는 덕 혹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

덕이 최고의 덕이 되기 위하여, 저마다의 덕은 다른 덕을 질투한다.

질투란 끔찍한 것이다.

덕까지도 질투속에서 파멸할수 있으니

개인은 여러가의 덕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덕을 겸비한다는 것이 화려한 일이기도 하지만 가혹한 운명이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막으로 갔지만, 여러덕 사이에서 벌어지는 싸움이 되고

싸움터가 되는 것이 너무나도 힘에 부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지.

차단풀리고 신나신 톰슨젤라 29세

으앜 이건 차단을 잘 눌렀다

톰슨젤라의 귀환이라 깔려고 했는데 글을 너무 잘씀.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냐?

어제 서울역 부근에서 너봤는데.. 많이 힘들어보이던데 무슨일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