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Karsid | ||
|---|---|---|---|
| 작성일 | 2010-11-26 23:03:24 KST | 조회 | 131 |
| 제목 |
제 생각엔 테프전 문제점은 이거임.
|
||
배럭유닛이 관문 유닛보다 가성비가 훨씬 좋아서 토스는 웅크리게됨.
웅크리게 되면 상대 테란이 뭘 하는지 알수가 없음. (테란은 2배럭 찌르기하면 토스가 뭐하는 감이옴. 사신하나 던져봐도 되고)
그러고 이제 극초반이 지나가면 상대방 체제를 대비해야하는데 생각할게 너무 많음. 3배럭 올인 / 패스트 밴시 / 리페어 토르 / 리페리온 / 해밴 / 111 / 유령 한방 / 1배 더블 / 2배 더블 / 화염차 드랍 / 1배럭 의료선 플레이 / 기타 등등.
결국 이걸 알아내려면 로보틱스를 가야함. 가서 옵을 뽑아야함.
근데 요세 테란들이 가장 많이 하는게 더블임. 옵이 상대 기지에 도착하면 이미 사령부 완성되어있고, 보고 부랴부랴 앞마당 따라가봣자, 그때는 이미 먹는것도 많이 뒤쳐지고 일꾼 숫자도 비슷해져있는 상황이라 (테란은 지게잇어서 분당 3~400 더 먹음) 많이 불리한 상황임. 거리까지 멀면 테란이 삼룡이 먹어도 제제할 방법이 없음;; 우낀건 내가 삼룡이 따라가면 그 타이밍 노리고 치고옴.
로버틱스를 가는것 말고는 위에 언급한 빌드중 최소 한가지, 많으면 3개정도는 배제해야해서 불안한 감이 많음. ㅠㅠ
그나마 적게 배제하는게 1관문 더블이나 2관문 더블인데 이게 3배럭을 막기가 넘 힘듬. 반반쓰형이 정종현 선수랑 경기할때 잘 보여줫을거라 생각함;;
반대로 테란이 더블먹으면 뚫기 더럽게 힘듬;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