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꾸준 주장이지만.



프로토스 징징거리는거 그래요 지금 힘든 상황인거 알아요 그래서 그 '자체' 에는 문제를 두지 않아요.

그건 사실이니까요.

 

허나 제가 정말 프징징이 꼴보기 싫은 이유는 2가지예요.

 

1.다수의 횡포

2.내가하면 로맨스 ,니가하면 불륜

 

이 두 가지 개념이 너무 확실하고 게시판을 지배해버렸다는거죠.

그 유명한 1.1저그 시절을 돌아볼까요?

그때는 3종족 모두가 완전 인정할정도로 저그는엉망이였죠 사벙링/2차관광전푸쉬 등

누구나 쓸꺼라는거 알고 있고 그걸 대비하는 빌드를 가도 피해는 어느정도 감수할수밖에 없던 시절이였죠

특히 사신은 상성 유닛인 바퀴를 역으로 씹어먹었었죠.

 

다시 돌아와 이 시절을 논한 이유를 말하자면

이 당시 저그는 게시판의 다수가 되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위로글이나 징징은 있지만 테/프 의견에 대해

악성징징글 신고로 블라인드처리해버리거나 욕설을 하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지금 프징징을 돌아보세요.

 

1.다수의 횡포

 

프로토스가 게시판 사용자중 가장 다수를 차지하고있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어요 몇몇은 우스겟소리로 XP를 프로토스 앞마당이라고 부르죠     (제발 너만 그런다고 하지말고 검색해봐요)

쉽게 말해 다수가 특정 종족을 하다보니 그 종족에 대한 비판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바가 있어요.

토스 암울한건 인정하지만 그 이상의 징징거림에 대해 지적하거나 반론 하면 그 대상자는 '악성징징' 이 되버리는 놀라운 현상이 이곳에 있어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2.내가하면 로맨스 니가하면 불륜

 

확장하면서 올인러쉬를 못 막는게 당연하다 그게 욕심이다 라고 해놓고

토스라는 종족이 확장을먹으면서 테란의 올인을못막은걸 보며 종족이 구려서 그렇다는 의견을 말하고있죠.

그리고 이 의견을 보충하려 끌어오는 내용은 간단 합니다.

'권위자의 발언' 그런대 우습게도 그 권위자는 저그 유저네요?

 

추가적으로 현 상황에 딱 반대 되었던 예전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토스들의 패밴쉬를 어떻게 막느냐! 벤쉬는 스펙이 사기다! 시절이죠.

이 의견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던 시기 어느정도의 위치가 있는 프로토스 유저가 광자포로 막는다! 라 설명하였고

심지어 빌드도 적어주었지만 대다수는 입스타다 불가능하다 라면서 대립하였죠.

 

지금 이 얘기를 왜 하는걸까요?

그건 바로 권위자 한둘 발언했다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수렴하던 모습을 보이지 않던 프징징들이

왜 타종족 유저들에게는 자신들에 대해 유리하게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그 권위자보다 잘나지 않으면 말도하지말라는 식이 되는지 모르겠어서 그렇습니다  :^p

 

다수의 횡포가 만연하고 특정 종족을 비방하면 대놓고 욕설도 퍼붓는 이곳에 대해 많이 놀라웁네요.

 

 

스타2 이야기 : 돌기 사라짐.

토스 그거 참 좋은데

이거 말로 설명할수도 없고

직접 보여주기도 뭐하고

아무튼 참 좋은건데 말이야

정말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수가 없네

난 이 의견 반댈세

길다
존나 기네 ㅡ.ㅡ 간략하게 좀 적어

내가 이 길고 긴 잔소리글 볼라고 귀한 시간 들여 클릭한게 아닌데 날 실망시키다니 징징글 신고다

뭐 그래서 다른 종족유저들은 안그랬다구요? ㅋㅋㅋㅋㅋ
장난치나 무슨 플토만 하면 사람이 그렇게 되는듯한 이상한 발언을 하시내

저는 무작위 유저로서 플토가 힘든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못할정도는 아니라는거죠 저그전

빼고는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전도 최근 플토가 조금씩 해법을 찾아가는중이고

뭐야. 신고가 안돼잖아? 안돼. 신고가 안돼.

추가적으로 현 상황에 딱 반대 되었던 예전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토스들의 패밴쉬를 어떻게 막느냐! 벤쉬는 스펙이 사기다! 시절이죠.

이 의견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던 시기 어느정도의 위치가 있는 프로토스 유저가 광자포로 막는다! 라 설명하였고

심지어 빌드도 적어주었지만 대다수는 입스타다 불가능하다 라면서 대립하였죠.

이거 언제 있었던 일임? 저 클배부터 xp 눈팅해봤는데 언제 이런글 있엇음? 패밴시를 캐논으로 막는다고? 밴시가 캐논 밖에서 탐사정 잡는 소리하고 계시네여

놀라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rsid // 검색해보세요 분명히 있었던 일입니다.
밴시가 캐논 밖에서 탐사정 잡는 소리하고 계시네여 ^^

숫자가 많아서 그렇다는건 진짜 개드립인데 언제나 징징은 있어왔고 게시판 몇페이지씩 징징이어지고 징징대고 싸우는건 언제나 있었는데요. 몰아가지좀 마시고요.
그리고 님 닉만봐도 열받는데 예전에 그렇게 어그로글 써대고 도발하고 싸움걸고..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흐린다는게 딱 맞는 사람이 당신인데 이제와서 정상인인척 하지좀 마세요

임군 // 설마 제가 해밴 캐논으로 막는다고 적은거 들먹일거시면 웃기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있다고 말한건 님이니까 검색해서 링크좀 달아주시죠?

아 딱 하나의 의견에 대해서만 말할게요. 이 글의 논점을 조금 벗어나는 것 같지만 억울해서라도 말할래요.
바로 111 올인을 토스가 앞마당 하면서 못막은걸 가지고 지금 하시는데 111은 앞마당을 하지 않으면 막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가성비 차이가 심하고 토스의 킹왕짱 좋은 유닛들은 가스를 많이먹죠. 그래서 최소한 4가스가 활성화가 되어야 테란과 싸움이 됩니다.
사실 그 상황에서 토스가 멀티를 하지 않는다면 테란으로써는 갈 이유가 없죠. 이미 벤시로 견제를 할 수있는 상태에다가 밤까마귀의 마나는 차오르고 자신은 시즈업 되어있는 탱크 다수가 보유되어 있는데 .. 그대로 토스가 앞마당만 못가져가게 틀어막고 멀티하는 게 맞습니다.
토스가 앞마당을 쳐먹음으로써 자원적 이득도 어느정도 거두고 테란으로하여금 기어나오게 만드는겁니다.
사실 토스는 본진 짜내기 올인해도 테란의 벙커리페어에 번번히 막히는데...

특정 토스의 징징이 심한것은 사실이지만 특정 테란의 뻔뻔함이 도를 지나친 것도 사실.
게다가 은근 긁고 잇는 분들도 계시고.

님만 하여도 본진을 하네 마네 하시는데 해보고 말씀하세요. 레더에서 자주 당하는데 레알 답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