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1-25 21:52:20 KST | 조회 | 364 |
제목 |
조작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
GSL 2시즌
임요환 선수가 속해 있었던 조는 단 한명의 네임드 유저도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선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1300점대 유저로서 그 당시 등수로 치면
1200등 정도였던 유저입니다.
이는 GSL 1시즌 2시즌을 통틀어서 이렇게 쉬운 조가 짜여진 적이 없습니다.
다른 조는 기존에 알려져 있었던 B급 선수가 여럿 있었지만 유독 임요환 선수 조에는
그런 유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3차전 상대가 실버리거였죠. -_-
(참고로 다른조에는 예선전 부터 B급 혹은 A급 선수끼리의 격돌이 꽤나 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선수끼리 붙는 경우는 없었지만 기사도 연승전에서 연승하며 꽤나 이름 날린 선수끼리 붙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본선에 올라온 임요환 선수가 속해 있던 조에는 8강까지는 네임드 유저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GSL첫 진출자들이 임요환 선수의 상대였지요. 최초로 강력한 상대를 만난건 이윤열 선수와의 대진이 유일했습니다. 그리고 코어짱 선수와의 대진을 제외하면 죄다 테테전으로 올라갔지요. 참고로 코어짱 선수는 지금에야 알려졌지만 2시즌 당시에는 GSL 첫진출요.(코어짱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테란도 죄다 첫진출자)
GSL 2시즌에는 임요환을 이용한 흥행이라는 이유로 어느정도 눈감아줄 만했습니다.
그런데 GSL 3시즌 예선전에서 또 일이 터지네요.
임요환 선수가 속한조만 유난히 엄청나게 쉬운조라는 겁니다.
임요환 선수 예선 결승상대가 다이아 1800점입니다. 지금 다이아 2100점이 1000등 커팅입니다.
다이아 1800점이면 래더 상위권 기준으로는 그냥 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대나 다름이 없습니다.
시즌2의 1300점보다 지금 1800점이 실력이 더 없습니다. -_-
결과적으로 꿀 대진표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그 당시 다른 조는 어땟을까요? 서기수선수가 예선탈락을 하는 등 예선부터 엄청나게 치열한 접전이 많았습니다. 기존에 알려져 있던 네임드 선수끼리 예선전에 붙어서 상당수의 유저가 예선탈락을 하게 되었지요.
네임드라 해도 예선전에서 자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임요환 선수가 속한 조는 속칭 못올라가는게 이상한 조
GSL 64강 예약조, 64강 시드
이정도 수준으로 불려도 할말 없을 정도의 쉬운 대진표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GSL 3시즌 본선! 대진표 두둥
임요환 선수가 속해 있는 조에 테란이 가장 많을 뿐더러 테테전을 하면서 역시나 올라가네요.
네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이 이렇게 겹쳐서 나타나나요?
이건 곰티비 측이 의심받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곰티비에서 우리는 그렇게 조편성에 있어 공정하게 조편성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공정한 조편성의 결과가 매우 불공정합니다.
64명 중에 누구 한 명이 크나큰 특혜를 받고 있죠. 그것은 황제 임요환 입니다.
(GSL2시즌 예선 꿀대진+본선 꿀대진 +테테전, GSL3시즌 예선 꿀대진 + 본선 테란이 가장 많은 조에 배치. 그리고 테테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