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을 위해 대진표 조작을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모 대진표 짜는거야 채정원 해설도

종족마다 흩어놓고 네임드들 떨어트려놓는다고 인정한 마당에..

 

흥행을 위해 동족전 비율이 거의 없고

흥행을 위해 같은 클랜끼리 거의 안만나고

흥행을 위해 네임드 vs 네임드를 피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네임드 vs 비네임드식으로 유명인에게 다소 유리하게 하는게요..

스타2의 무한한 앞날의 발전을 위해 흥행을 위해서 다 그리하는거긴한데요.

솔직히 이게 바로 조작이 아니면 무엇인지 싶네요.

 

어떤 일을 해도 첫단추가 중요하다하는데..

gsl모토가 누구나 다 참여가능한 open 리그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자나요

open리그라 한다면 진출자 모두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야할텐데

흥행을 위해 특정 선수에게 좀더 높은 무대로 진출 확률을 높이는

대진을 짜는거 같아서 좀 그렇긴 하네요.

 

이정부 들어 모토가 공정한 사회라 하고 gsl모토도 open리그인데

gsl리그가 정말 open리그이고 그게 공정한 기회인지 싶긴하네요.

이건 또 뭔소리인지-ㅅ- 비네임드랑 네임드랑 경기 안시키면 차라리 네임드 대회랑 비네임드 대회를 따로 여는게 낫지-ㅅ- 현존 하는 네임드도 못꺾고 32강 16강 막 올라가면 그게 실력자인가? 운빨이지

님이 말씀하신 진짜 공정한 리그는 신예는 신예끼리 만나는 그런리그겠군요.

그니까 리그를 둘로 나눠야할듯?

대진이 완전 랜덤이면 비네임드간의 경기가 더 많이 나오고
그건 확률상 네임드를 꺽고올라가는 것보다
비네임드에게 보다 높은 무대로 올라갈 확률을 보장해주겠져.

물론 흥행에는 안좋은 요소겠지만요

네인드 vs 비네임드로 맞쳐놓은건
비네임드 유저에게 약간의 패널티를 가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