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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5 10:00:51 KST | 조회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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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토토 망하고 어제 그나마 조금 따고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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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긴장되네요.
엊그제 2만 꼬라박고 GG쳤고, 어제는 그나마 복구좀 했는데 그래도 마이너스...
오늘은 제발좀 흥해야될텐데..
다들 토토 어떻게 거나요?
1. 종족 2. 맵 3. ELL 4. 선수 네임벨류..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시는지?
전 1 > 4 > 2 > 3 이렇게 보거든요
ELL은 요즘은 팀단위로 연습하니 그런거 많이 없어졌을꺼 같고(한마디로 레더에서 짱먹었다고 실제로 실력이 지존은 아니듯.. 또 일찍 광탈하고 분노의 레더 질주를 하는 선수들도 있으니), 네임벨류랑 맵이 아리까리한게... 일단은 가중치는 '종족'에 가장 많이 둡니다. 한마디로 '저그 개사기'죠. 그렇지만 그 가중치만큼을 뒤엎어버릴 요소가 네임벨류와 맵이거든요.
예를들면 저테전이면 전 기본적으로 '저그'의 우세를 점치고, 선수가 김원기 vs 이정훈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면 네임벨류는 동급으로 놓고(대략 역대 GSL 출전 횟수와 최고 성적 등등) 마지막으로 맵으로 가르는데.. 사쿠러스, 잃사, 고철 이렇게 걸리면 전 2:1로 김원기 승에 걸거든요.
다들 어떤식으로 운용하시는지? ㄷㄷ 혹시 노하우 있으면 전수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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