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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3 23:16:01 KST | 조회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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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프로리그가 나온다면 테저리그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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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프로리그가 생긴다면요
지금의 밸런스로는 토스가 많이 출전하지는 못할거 같아요.
이 맵에서는 분명 저 팀의 에이스(테란)이 나올 것이다.
그러면 카운터로 테란을 잘잡는 저그를 꺼낼 수 있구요.
이 맵에서는 팀의 에이스는 아끼고 요즘 떠오르는 OO(저그)선수가 나올 것 이다.
이러면 카운터로 토스를 꺼내지는 않을거란 말이에요.
물론 저그,테란 잘잡는 토스 선수분도 있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토스의 좀 아쉬운 점은, 대테란전에서는 초반에 불곰의 충격탄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면
무조건 병력이 짤라먹힌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추적자 정도 이동속도면 충격탄을 맞고도 도망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제를 쓰고 쫓아오면 끊어먹히되 자극제가 없는 초반에는 충격탄을 맞고도
도망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EMP 범위가 살짝 넓다고 생각.
대저그전에서는 땡바퀴,땡뮤탈에 대적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스타2는 조합,상성이 중요한 게임인데
저프전에서만큼은 그게 조금은 무시되고 있네요. 한가지 유닛만 뽑고 상대를 제압 하고 있으니
이것은 확실히 토스가 불리한 밸런스라고 생각됩니다.
토스가 유리한 밸런스일 시절에도 추적자만 뽑으면 이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이러한 밸런스에 변화를 주기위해 바퀴의 사거리를 소폭 감소 시켰으면 하고(4->3.5)
불사조의 공격이 경장갑 추가데미지인데 이것을 없애고 경장갑에게는 범위공격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중장갑에게는 어차피 똑같이 싸우고요.
뮤탈에게만 훨씬 잘 싸울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했던것이 불사조가 띄우자마자 경장갑들을 없애버리는것 특히 값비싼 히드라를
빠르게 없애버리는것은 조금 불만스러웠습니다. 그 점도 보완이 될 거 같네요.
어떻게 쓰다보니 글이 기네요 밸런스 토론장가야할듯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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