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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3 10:11:18 KST | 조회 | 217 |
제목 |
다시보는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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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124250&search=3&search_pos=&q
발뺌하고 팬들 무시하다가
결국 들통나니
다 내잘못, 클랜욕하지 마셈.
일이 커지는건 원하지 않음.
내가 사라져줄테니 더이상 원망도 하지말아줘
이게 포인트인데
이번 시즌에 등장.
사과하러 나왔다라 인터뷰.
사과문의 반은 겜 다시 하지 않을테니 더 욕하지는 말아 달라인데
별다른 설명도 없이 나와놓곤 사과하러 나왔다, 높이 올라와서 인터뷰 해서 사과할수있었다란 식으로 인터뷰했음.
출전전에 말을 번복할수밖에 없었다는 점에 대해
과오는 크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줄수는 없겠느냐 했다면
이렇게 말이 많았을리도 없었음.
사실 젊은 나이에 겜 실력이 있고, 선수 생활을 하고싶은데
자신의 과오로 모든게 불가능해진다는건 저도 가혹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날의 대처 방식에 대해 사과하고
선수를 믿었던 팬들을 농락한걸 진심으로 사과하였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겁니다.
물론 최연식 선수가 글을 쓴 그때 당시에 제대로 대처했다면
더더욱 달라졌었겠지만.
저게 진심의 사과문이 아니냐, 저걸로 충분하지 뭘 더 바래
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신다면
더 할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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