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1-23 04:32:57 KST | 조회 | 135 |
제목 |
테징징은 용서할 수 없슴!
|
저그 상대로 시간 충분히 주고 서로 꾸역꾸역먹고 무난히 힘싸움 가면 발린다는게 불만 같은데..
그게 불만이면 벙커 삭제/리페어 삭제/보급고 오르락내리락 삭제 해야함..
저그는 테란 상대로 올인성 아니면 찌를 방법이 없슴..
그러나 테란은 3종족 중 가장 다양한 방식의 견제와 더불어 완벽에 가까운 방어능력을 보유하고 있슴..
이런 상태에서 그 쉬운 방어를 이용해서 자원 먹고 싸우는게 이기면 저그는 테란 어케 이기란 말임?
게임의 주도권을 테란이 초반에 얼마나 오래 쥐고 있는데.. 견제를 오지 않아도 테란이 이기면 말이지..
테크로 괴롭히던지.. 마린치즈로 겁을 주던지 해서.. 저그에게 압박감을 줄때는 절대 불리하지 않음..
GSL 통합 승률 드립 날리는데... 1시즌은 애초에 빼야지.
테란이 존나 많은데 우승을 저그가 했으니 저테 승률이 밀리지..
4차는 없지만 4차를 가정하고 GSL64강에 토스 단 한명이 올라오고 이 사람이 우승해봐.
그러면 토스의 4차 GSL 승률은 100%가 되겠지. 그럼 토스가 존나 강한건가?
아니지. 애초에 토스가 적게 올라와서 승률 100%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봐야겠지..
1시즌에서 저그로 이 시나리오를 쓴게 김원기임.
완전 소중한 저그 숫자로 우승까지 죽죽 올라갔으니 저테전 승률이 저그로 기우는데..
예선전에서 대다수의 저그들이 광탈하고 리그 중에도 광탈.. 4강에 테란 3명이 올라갔는데 저테전 당시에도
저그 우위였다는 개드립 날리는 테뻔뻔들 보면 말이 안나옴..
김원기 선수의 완벽한 예측에 김성제가 그대로 해줘서 진 경기였지..
2시즌은 이정훈이 12경기 완벽하게 가져간 상황에서 누가 이겼어도 이상할게 없는..
아니 이정훈이 거의 잡았던 경기를 놓친 경기였고.. 저테전 밸런스의 이상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슴..
테뻔뻔들 존나 해도 너무한다 싶음..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