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 스1이 크기전에 사건이 터졌다면

이스포츠라는 판이 이만큼 커질수도 없었겟죠 그만큼 큰사건...

 

그 사건은 '조작'이라는 단순한 문제를 떠나 프로게이머와 팬덤의 신뢰를 무너뜨린 사건이었고,

전용수선수는 그 신뢰를 깨버린 선수라 이 떡밥은 상하지않을듯

 

어느 사이트에서 온라인대회였고 아프리카방송정도에서 귀맵한거가지고.. 라는식으로 쓰신분도 봤는데,

온라인대회에선 시청자와 주최자 속여도 용서된다는 뭐라도 있나 싶어요.

게다가 전용수는 그 태도나 소집해제하자마자 입장 밝히지도않고 슬쩍 대회 참가한것부터

용서받긴 글른것같음

딱 이정도가 좋다. 더이상 선수에 대한 '비난'일색은 그렇고, 딱 이정도 비판까진 정당한듯.. 자기가 저지른 업보도 있고, 또 후에 수습하는것도 x같이 한걸 생각하면 두고두고 까이는것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