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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2 18:47:41 KST | 조회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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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비가 미오를 받아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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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작하기 전에 누가 문의했었는데
미오도 출전 가능하냐고
그 당시 곰티비의 답변은 '공식 대회가 아니였고 개인방송이였던 만큼(A1 연승전이었음) 규제는 없을 것이다' 였습니다.
그 당시 답변에 아무 토다는 사람이 없었고 이건 공식 입장이 되었죠.
그럼 그 때 왜 아무도 토다는 사람이 없었냐?
미오가 사과문에서 자기가 프로게이머 꿈을 접겠다고 밝혔고 사람들은 그걸 믿었기 때문에 아무런 항의도 없었던 것입니다.
즉, 곰티비는 미오를 받아준 것이 오히려 합당한 거죠. 2개월 전에 밝힌 걸 갑자기 번복 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만약 이게 불만이었으면 처음 그런 입장을 발표했을 때 항의를 했어야함.
따라서 미오가 gsl에 참가한건 곰티비의 문제가 아니고 미오 개인의 양심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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