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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2 17:07:17 KST | 조회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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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에서 만난 공고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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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동원 걸려서 갔었는데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엄청 웃겨서 잼나게 놀았었지
그사람이
자격증 몇개 가지고 호텔에 전기쪽 관리하는 일로 취직해서 돈 잘 벌고 살고 있더라.
그 나이에 연봉이 3천 넘는걸로 들었는데...
지잡나와서 3천 받기 쉽진 않을텐데?
다 하기나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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