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에서 저그로 바꾸고 플토 캐박살중!

아...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솔직히 저그가 플토에 비해 엄청 센건 아닌거 같긴한데...제 스타일이 꾸준히 뭔가 하는 거보다 참다 참다가 물량 폭발하는 스타일이래서 플토보다 저그가 제게 맞네요.... 진짜 신기하게도...정말 재미있습니다.

 

플토로 했을때 이상하게 저그에 약했습니다. 멀티 빨리하면 바퀴에 발리고 거신 모을려면 뮤탈견재 막다가...상대 물량 폭발..

 

프로토스로 하면서 당했던걸 저그로 하면서 상대 프로토스에게 고스란히 돌려준 결과, 플토전 5전 5승...

 

그것도 압도적으로..

플토로 했을때 다이아인데 플레티넘 붙여줬었는ㄷ...이제는 다이아 1000전 하는 인간하고 붙여주고 플토랑 붙으면 백퍼 이김다...

 

자원만 잘쓰면 되네요. 미네랄 남으면 확장을 하던 확장에 촉수를 짓던 해처리 늘려서 저글링을 만들어 소모전을 하던간...

 

이깁니다.

 

플토분들 징징 대실거면 그냥 저그하세요. 프부심돋으신다면 할말없지만요.

 

플토분들 저그 잡으면 당했던게 영양이 되어서 고스란히 "아 난 이때 더럽게 약했었지" 란 타이밍에 괴롭히면 됩니다. 100%입니다. 플토의 마음, 플토가 약한 부분 그대로 알고 있어서...참고로 플토 인구가 가장 많죠

점수의 밥입니다. 플토를 벗어나세요!

장인정신이 쩌신다니까요 프토님들은

나도 플토 하다 저그로 바꿔서 하는중인데...첨엔 계속 지다가 좀지나니까 계속 이기더니...
지금은 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