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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2 10:07:55 KST | 조회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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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세프라임 님의 날빌에 대한 포럼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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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타2와 같은 RTS 대전 장르에서는
' 날빌 ' 이란 단어가 없어져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되네요.
날빌은 흔히 말하는 뒤가 없는 올인 러쉬이기도 하며,
말도 안되는 타이밍에 말도 안되는 유닛을 찔러넣어 그것이 막히면 빠르게 ㅈㅈ치고 나가는.
쉽게 말해, 대전상대에게 그다지 존중의 의사가 없는 공격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날빌의 본 뜻인 '날카로운 빌드' 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일은 극히 적죠.
따라, 아래의 글은 위의 일반적인 날빌의 의미를 사용합니다.
우선, 날빌은 상당히 상대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노가스 , 노궤도 3병영 치즈러쉬를 하는 테란이 있다고 생각 해 봅시다.
대충 두가지 부류의 생각을 가진 테란유저가 있을 수 있겠죠.
" 아 쓔바 게임 지겨워질거같네 그냥 이거 때려박고 막히면 ㅋ ㅈㅈ 뚫리면 ㅋ 내가 이김 "
의 쌩날빌러 타입과
" ㅋ 미친 원관문에서 바로 투가스 후 인공제어소? ㅋ 넌 죽었다. "
라고 생각하는 현실적인 날빌러죠.
당하는 입장에선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게 된다면,
전자인 쌩날빌러는 말 그대로 날빌 ㅆㅂㄻ 가 되는 것이고
후자는 " 아.. 전략적인 빌드 파악에서 온 나에대한 강력한 카운터 러쉬다. "
가 되는게 아니라,
" 아 .. 슈발 그놈이 그놈 날빌은 다 더러운놈. "
가 되는거죠.
결국, 날빌을 사용하는 쪽은 전략, 당하는 쪽은 미친생날빌.
이 되는것입니다.
게다가 날빌의 기준도 애매합니다.
게임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논란이 되고있는
프로토스의 4차관은 과연 날빌인가.
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프로토스 유저들은 원가스 4차관 타이밍 러쉬는 날빌로 보는게 맞고,
투가스 4차관이나 훼이크 4차관은 날빌이 아니라 전략이다.
라고들 하는데, 원가스 4차관으로 시작해서 저그의 앞마당을 날려버리고
운영을 시작하는 형식의 원가스 4차관은 어떻게 될까요.
이건 또 전략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따라, 날빌은 그 기준이 모호하고 당하는 사람의 평가에 따라
날빌이 되던지, 상대의 전략적인 훌륭한 카운터 어택이 되던지. 둘중의 하나이지
아, 저건 무조건 날빌. 더러운 행위. 내가하는건 전략 ㅋ
식의 판단은 너무 이중적이지 않나 하고 생각이 되네요.
스압알러지를 앓고 있는 분들을 위한 한줄 요약 : 날빌쓴다고 까지마. 니가 당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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