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음대인데요

음대 먹고 살 길이라....

 

그냥 곡 만들고 연주하고 그거 밖에 더 있나요?

 

아니면 선생이나 과외하든지...

 

그냥 피아노과나 바이올린이면 그냥 학원 열면되고,

 

밤무대 전진해도 되고,

 

저는 이미 프로듀싱 해서 먹고 살길은 괜찮지만,

 

그리고 클럽 디제이 해도 되고,

 

대중음악 전공은 그냥 미디어 종사하면서 살아도 되고

 

정안되면 오케스트라 들어가도 되고

 

게임음악이나 영화음악 특화 해도 되고

 

소리공학하면 취직은 쉽고,

 

음대는 계인적으로 잘 살기는 힘들지만 먹고 살기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학과에 따라서 잘되고 못되고는 없음

자기 능력 따라서 잘되고 못되고가 결정되지

저도 폐기님의 말에 동의.
그 어떤 과던지 자기가 어떻게 개발하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흑흑흑........소리공학..........ㅠㅠ 슬프도다...........

요즘 학부모들은 애들 피아노 치는것 보다 영어 한마디 말 트이게 하는걸 장땡으로 침. 여튼....


대중음악 전공으로 미디어 종사 흑흐긓ㄱ.........ㅠㅠ

존박, 허각, 장재인, 강승윤같은 걸 봐도 흑흑흑...ㅠㅠ

소녀시대 멤버중 음대 졸업생은?? 흑흑흑...ㅠㅠ

오케스트라는 사실상 국내 최정예가 아니면 취미활동일 뿐이고 ㅠㅠ

게임음악은 몰라도 영화음악은 정말 힘듬 ㅠㅠ


프로듀싱.......ㅠㅠ 가수가 있다는 거 자체에 존내 감사해야 함.

작곡가 프로듀서 어레인저 엔지니어 혹은 아티스트도 될수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