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토토마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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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2 03:20:10 KST | 조회 | 221 |
| 제목 |
유학생 까는 거 좀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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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지방의 국립대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 건너가서 주립대를 졸업했습니다.
뭐 돈 쳐발른걸로 으시대는 거 보면 우스울 뿐이라느니,
국내대학이랑 다를것도 없는데 돈 많아서 유학생이라고 취직 잘된다느니..
하, 언제부터 유학생들이 그냥 돈 많고 거들먹 거리는 사람들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드라마 그만보시고요.
우리나라 대학, 솔찍히 수능으로 대학 입학만 하고 나면 졸업까지 필요한건 시간과 학비 뿐 아닙니까?
솔찍히 고3때 머리 터질 것 같은 수능도 5년 지나고 뒤돌아 보면 껌입니다.
20대 중반 이공계쪽 분들한테 고3수능은 그냥 시간 투자하면 되는 암기과목입니다.
근데 20대 중반 영영과 분들한테 SAT 시험준비? 빡셉니다. 애초에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거든요.
무슨 돈으로 간다고 하시는데 그건 극소수 대학에서 랭기지코스 밟을때나 해당되는 말이고,
SAT는 거의 대부분 치고 들어가야합니다.
제가 들어간 곳이 SAT sc가 high75% 기준으로 리딩라이팅 700선에 수학730인가 740인가였는데
솔찍히 수능도 쳐보고 SAT도 쳐본 입장에서 SAT 저 점수 내는 것보다 수능 sky 들어가는 게 백방 쉽습니다.
그리고 저 한국에서 대학졸업할 때 졸업논문 빼고 전혀 어려움 못느꼈습니다.
미국에선요, 매주 피말렸고 쏟아지는 페이퍼랑 리포터들 처리하느라 주말에도 격주로 쉬었습니다.
이게 제가 돌대가리라서 그렇다고 하면 할 말 없는데 전 그래도 한국에서 서열 30위 안에 드는 학교에서
4년 중에 전액 장학금 받은 학기가 그렇지 못한 학기보다 많았던 놈이거든요.
이거 보고 또 지자랑이라고 재수없다고 하면 할 말 없는데,
거들먹거리려고 돈쳐발라가면서 귀한 20대를 외국에서 보내는 사람들 보다는
한국에서 제공할 수 없는 교육을 받기 위해 젊음 바쳐 돈과 시간 투자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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