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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2 00:02:01 KST | 조회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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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의 나락에서 희망을 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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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의 나락에서 허우적 거리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리그 강등..!!!
이제 더 이상 징징 거릴 필요 없습니다.
다들 저를 반겨 주시네요.
이곳 사람들은 너무 차캅니다.
이 곳은 천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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