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길게 쓰라고 해서 길게 써봅니다.

 

낙성대님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해불만으로 저를 발라 버리셨죠

 

환상적인 컨트롤에 제 다수의 광전사와 파수기, 추적자, 거신은 승천의 길을 걷기만 했습니다.

 

막아보자고 광자포를 깔았지만 그의 돌파력 앞에서는 무용 지물 고작 아슬아슬하게 막기만 할 뿐이었죠

 

앞마당 드시길레 붕가기로 파수기, 불멸자 보내서 역장을 활용해서 최대한 흔들려고 했지만 빠른 대처로

 

제 드랍은 한순간에 재가 되버렸고 아무런 피해없이 앞마당을 쌩쌩돌리는 쿨한 플레이를 보여주셧죠

 

또한 후반에 거신이 2기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장을 비집고 들어와 거신을 잡아버리는 컨트롤은 정말

 

용맹하고 완벽한 플레이 였습니다.

 

저는 님의 플레이에 감동 했고 또한번 제 플레이를 향상시킬 기회가 됬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글을 마치죠

 

 

 

 

 

 

 

 

 

 

 

 

 

 

 

 

 

 

 

 

 

 

 

 

 

 

아 긴장을 너무 빨았고 역장 실수도 너무 많았네요 ㄱ-;; 붕가기 드랍도 역장만 잘썼으면 충분히 잘살릴수 있는 기회였는데 정말 ㅄ같은 역장컨을 해버렸네요 ㄱ-;; 거신도 제 눈이 이상했는지 사거리 조절을 잘못해서 불곰에게 순삭 당해버렸구요

 

애효..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꼭 이기고 싶네요

하지만 이미 지난떡밥.......................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