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시는 캐스터 경력쌓고 더 노력하시면 괜찮을꺼 같은데...

대표적인 예로 전용준 캐스터가 있죠

정일훈 캐스터의 차분하고 달달한 스타일에서

분위기 잘 띄워주고 상대적으로 시끄러운 전용준 캐스터로 바뀌었을때

처음엔 정말 욕을 많이 먹었었죠

하지만 지금은 솔직히 모든 캐스터 중에서 팬이 젤 많으신 상태

(솔까말 현주님 보다 훨씬더 많으신듯 여기서 이런말 하면 육두문자를 날리시는분들 분명히 계시겠지만...)

gsl도 아닌데 이런 경기에서 경력을 쌓고 하시게 너그럽게 받아드리져

너무 욕하지말고...

해설은 다 자기 취향이지만

그냥 맹목적으로 싫다고 욕하시지는 말아요...

다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면서

ㅇㅇ

첨이라 그렇지,, 열심히 하고 의욕이 넘침.. 중요한순간에 약간 오버로 웅웅거리는거 같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은듯하네염..

저도 별로 나쁘게 안 봅니다.

지금 캐스터 화이팅은 넘침....좀만 보완하면 괜찮을꺼 같음

지금 케스터 흥분감 넘치게하고 잘하는데... 가끔 이건 좀 오버 흥분이다 싶을떄랑 급작스런상황에 애드립이 조금 부족하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