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고 싶은건 알고도 못 막는 전략은 없음.

저그 초반에 그냥 냅둬서 일꾼 째는거 빼고...

 

플토 신 4차관이고 뭐고 알면 막음.

 

그냥 상대방의 정찰을 무력화시키고 모르게하고 가거나

 

꼬아서 착각하게 만들어 버리는건 심리전임

 

대군주 안 찔러넣고 못 막았다고 징징하면 포풍까임만이 기다릴뿐...

는 박상익 1경기 까는 글..

몰라서 못한건 어쩔수 없는건데 진짜 알고도 못막은건 반성좀 해야됨

1경기 못 봐서 그런데... 무슨 일 있었음? ㅡㅡ;;

언제 눈치챘냐가 중요함.

일벌레 딱 20기 까지만 찍고 발업저글링만 찍으면 편히막던댕..

알고도 못 막는 건 없진 않습니다. 처음보는 전략인데 완성도가 높으면 알고도 못막는 경우가 있죠. 물론 연습 몇번하면 그 전략도 나중엔 막힙니다. 장재호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라 알고도 못막는 전략을 많이 만들었었죠. 다레 판다 처음 선으로 썼을떄는 답이 없어보였고 파해되는대까지 한달정도 걸렸어요. 파해가 되긴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