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거신체제가 완성되면 토르섞어도 힘들어요

다른사람 연습하는거 보고 저도 좀 연습 해봤지만...

 

해불선+바이킹+유령+토르가 나오려면 제2멀티정도 한상태인데... 제 3멀티 먹기가 매우난감해요

왠만한 맵에서는 그래서 물량채우기가 꽤나 빠듯하고...

앞마당만 먹은상태로 해불선+바이킹+유령에 토르까지 섞어주기엔 병력규모가 너무 적어져서

그냥 물량에서 밀릴정도로 불안한 규모가 되구요.

반면 토스는 앞마당만 먹고도 자원 빠듯하게쓰면 충분히 거신+불사조 조합이 가능하죠.

 

한타싸움의 경우에도 유령2기내외 정도 유지해주면서 토르 다수를 섞어주면 불사조+거신 조합된 토스병력보다

약간의 우위를 점하나 압도적으로 쭉밀긴 힘들고, 토스가 앞에서부터 히트앤런 하며 잘라먹기를하면

바이오닉과 토르 이속이 거의 비슷하다고해도 토르 크기때문에 토르가 뒤쳐지게되서 바이오닉이 짤라먹히구요

무리해서 스팀쓰고 들이댄다싶으면 역장치고 도망... 토르가 역장깰수있어도 느려서 바로바로 지우기가 힘듬;

 

게다가 1~2기정도의 토르로는 불사조잡는게 생각보다 많이 느립니다.. 2토르에 토스 7불사조+4거신정도였는데

바이오닉이 더 빨리녹았었음 토스가 토르보고 불사조 대충 좌우로 2~3기씩만 나눠줘도 50%는 더 오래사는느낌

 

중후반 물량전에 토르섞어서 250mm쓰라는건 진짜 입스타밖엔 안되구요;; 이건 말할필요도 없을것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토스 앞마당 완전 활성화되고 거신+사조체제가 완성되서 모이기 시작하면 테란이 뭘해도

많이 힘들어보임... 사조때문에 견제는 불가능하고 오히려 사조견제 막느라 터렛지어야하는데다

딱히 저 조합에 대항할만한 테란의 한타조합에 섞어줄유닛이없어요

흠; 토르가 안된다면
바이킹수를 불사조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불사조싸움에서 승리후 거신잡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드는데.. 혹은 전투지역에다가 터렛 3기쯤 깔아두는것도..

아직 서기수이윤열처럼 전투치른적이업어서 뭐라말을몬하겠네요

전술 핵이 답임

앞마당 먹고 거사조는 정말 한번만 딱 뽑을수 있는거라 가스가 안되요.. + 가스 없어서
추적자가 아예 없는 경우 파수기는 초반에 뽑은거일태고 결국 테란이 비등한 싸움만한다면
이길수있는

유령을 많이섞으면어떨까요? 경장추뎀이라 불사조한태강하고 수많을 이엠피..........
너무 입스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