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나와도 그게 다가 아님

거기 가서도 그 전까지 공부하던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면 안되요

무슨 의예과 가면 인생 피고 산다고 하는데

제대로 못하면 거지꼴 못면하는게 의예과임

그래봐야 못가는사람들의 자위일뿐 ㅋㅋㅋ

개원해줄 마누라를 찾는게 문제

그래도 들어가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하네요

ㅇㅇ대학도 그저 거쳐가는 과정일뿐 종착점이 아님

30대중반까지는 미친듯이 해야 인생피져

대학가면 힘든건 다마찬가지임 ㅇㅇ , 의대공부? 빡세죠, 공대공부는 안빡셀꺼같음? ㅋ

일단 가는사람은 그래도 기본기는 있다는 거니 머~ 못간사람의 한탄일뿐~

의대가 더빡쎄죠

공대 빡쎈건 워낙 자명한 사실이고

의예과 갈 놈이 제대로 못할리가...

의예과 가서 적성 안맞거나 놀아버려서 망하는 케이스도 꽤 되요

DEET MEET 전에 자체내 편입시험으로 다른과에서 의예과로 갈아 탈 때
의예과애들이 빵꾸가 나야 갈아타는데 5년동안 빵꾸가 안나서 피눈물 흘린 편입생이 한둘이 아닌데.. 거의 노는 애들 없어요.
대학 놀아도 어차피 의예과 약학과 애들은 의사,약사 자격증 시험 쳐서 자격증 받으면 땡인데

참고로 의사 약사 자격증 시험 국내 소재 대학졸업생 기준으로 합격률이 85~90%에요

ㄴ 근데 그 불합격한 10%는 불행해져요

ㄴ그불합격한 10%는 내년에 붙어요...

ㄴ 근데 그 10%는 의사 되도 뭔가 잘 안되요

ㄴ서울내에서 고용직 의사 30대 경우 최고급 취급 받고 월 800받고 50대 이상은 500을 받는데
그 50대가 지방에 의원에 가서 원장을 하면 월 1000을 받는데 뭐가 잘안되나요.. 나이 70인 의사도 서울에서는 자리 없더라도 가까운 충북이라던가 강원도만 가도 월700 받는데 도대체 뭐가 잘안되요..자격증만 있으면 되요.
괜히 삼성전자 잘 다니고 있다가 지금 MEET보려고 달려드는 사람 있는것도 아니고 다 이유가 있어요..현실은 부정할 수 없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