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는 선수들을 프로라 부르지 않나요?

당장 상금 걸려있는 대회에서

상대의 취약점을 잘 이용하는게 제대로된 선수의 모습아닌가요.

이드라가 날빌에 너무 허약한 모습을 보이니

상대할려는 선수들도 그걸 노리는거겠죠.

결승전에서 몇번지긴했지만 전반적으로 날빌대처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임재덕 선수를 보세요.

그런 선수 상대론 어지간한 각오 아니곤 날빌 시도를 안할려할걸요.

그렉도 날빌대처능력이 향상되서

사람들을 운영으로 몰아가게 하는 실력을 갖춰야할거같군요.

갠적으론 그게 해결되지 않는한

외국인이라 시선을 끌지만

최상위권 선수라 생각되진 않네요.

많이 싫어하시는듯 그 싫어하는 마음이 강렬하게 느껴지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