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
|---|---|---|---|
| 작성일 | 2010-11-18 10:12:37 KST | 조회 | 194 |
| 제목 |
대회가 잦아서 좋긴 합니다만..
|
||
스타 1때는 대회가 많지 않았죠.. 프로리그 2회 스타리그2회던가..?? 일년에..
그래서 전략이나 이런게 항상 새로웠고 아마추어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 상승도 더뎠는데..
예를 들어 초창기 벌쳐로 드래군 마인 폭사 시키니까 "아~ 어떻게 이런걸 생각해낼 수 있죠~" 하던 해설이라던가.. 이후 기욤이 옵져버 데리고 마인 부시면서 전진하니까 " 놀랍습니다.~ " 등등...-_-;;
근데 지금은 오픈1 2 3 가 너무 빡빡한 일정인거 같고.. 또 지스타에서도 이벤트전이라고 네임드들 다 모아놓고 게임을 보여주니.. 예전 스타1때 홍진호 대 임요환 경기를 몇달이나 기다려서 봤던 기억에 비추어 보면 너무 자주 보여 주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ㅎㅎ;;;
게임이라는 게 가상 세계의 싸움이다 보니 현실보다 변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 게임에 대한 플레이어의 정복율이 빨라도 좋을 게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물론 보여주지 말라는 건 아니에여 ㅎㅎ 게임대회가 잦아서 행복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는 거죠 ㅎㅎ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