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ppppppppppp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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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8 01:40:56 KST | 조회 | 161 |
제목 |
고양이의 죽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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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친구랑 영화보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여자친구가 조수석에서 문열고 내리면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길래
ㅠㅠ다급해하면서 가봤더니 새끼 도둑고양인지는 몰겠는데 고양이가 완전 귀엽게 누워있었음 도로 구석에..완전 귀엽게 두손 얼굴에 갖다대고 완전 작은게 누워있길래
원래 도둑 고양이 무서워했는데 여친이 빨리 가서 확인해라길래 근처에 가서 야옹야옹 불러도 조용함..
소리질러도 조용.. 너무 불쌍해서 여자친구 집에서 수건들고와서 감싸놨음..
혹시나 살아있을까봐 몸 만져보니 완전 굳어가지고 딱딱해서 아 ㅠㅠ 새끼고양이 누워있는게 완전 귀여웠는데
오늘 날씨 엄청춥던데..얼어서..아직 생각나네여 ㅠㅠ 불쌍..ㅠㅠ
도둑고양이 너무 미워하지맙시다 ㅠㅠ
군부대에 짬타이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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