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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17 18:04:10 KST | 조회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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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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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GSL은 이번달이 마지막이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리그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그 개요를 대충 살펴봤는데요 (곰TV 홈페이지 참조) 코드S는 상위 32명의 리그이고 코드A는 그다음 64명의 리그입니다. 한 달간의 리그가 펼쳐진 다음 두 리그에서 올라갈 선수와 떨어질 선수를 결정하는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코드S 하위 8명과 코드A 상위 8명 간에 경기를 펼쳐서 승격강등을 결정하는 방식이더군요. 우선 곰티비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코드S에 한번 속하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문을 폐쇄적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올라갈 사람을 올라갈 것이라고 얘기할 지 모르겠으나.. 이러한 시스템을 채택할 경우 GSL의 장기적인 인기에 큰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선수간 승률을 5:5로 잡았을 때 평균적으로 32명의 선수 중 4명의 선수만 교체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뻔히 매번 같은 대진 나오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비교해서 온게임넷스타리그는 16강중 4명, 또는 40강중 16명이 시드이고, MSL은 32강중 8명이 시드입니다. 1/4 정도가 다음 리그를 보장받는 형태인데 경험상 적정한 수준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스포츠는 어느 정도 성적만 되면 리그에 잔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경우가 많지만, 스타2 같은 게임은 특성상 몇달 사이에도 실력이 크게 변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드S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도록 해서 스타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도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인위적인 방법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분명 독이 될 겁니다. 정말 스타를 만들고 싶다면 실력있는 선수가 안정적으로 우승할 수 있도록 싱글 엘리미네이션을 더블로 바꾸는 등의 방법을 써야지 시드의 수를 지금처럼 과하게 주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
출처: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starcraft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51
생각해보니 시즌 1과 시즌 2에 거의 40명이 달라졌는데
고작 최대 8명씩 바뀔 수 있다는건 좀 문제가 있기도 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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