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Nie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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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17 11:39:37 KST | 조회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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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 조정에 있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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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플레기 프토 유져입니다.
스타2 처음 시작했을 때는 테크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모르고 막했는데요. 점수 오르는 재미도 있고, 이겼을때 즐거움은 스타1보다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징징글 쓰시는분 중, 상위 다이아분들이 많으시니까 매번 눈팅만 했는데 몇 글자 적어봅니다. 양민유져가 여기에 글 쓰시는 분들이 잘 안보이는 것 같아서요. 결론적으로 저도 징징글을 쓰게 되는 것 이지만 조금 양해를 구해서 써보자고 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현재 프로토스가 약세 입장이라는 건 인정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프로토스가 강하다고 강하다고 하시는 건 사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GSL이나 블리자드가 발표한 통계자료(한국기준*공지에 있습니다.) 에서 프토로스의 약세가 눈에띄게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벨런스 부분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기준을 상위권 다이아분들이나 GSL에 두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게임을 오랫동안 즐기면서 벨런스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 개선과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 힘을 쓰지, 실력 하강을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지 못해지기를 바라지는 않지 않습니까. 상위권 리그 분들께서 하위권 리그를 보면 그렇지 않다라고 반증하실때가 많은데 하위권 리거들도 계속 게임하면서 상위권 리그로 올라가고 싶지, 하위권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의미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일 경우에는 어떻게 말씀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기는 사람에 있어서는 공통적인 코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징징글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글은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프로토스 기본 차관유닛의 약세.
* 여기에 많은 이유가 달리는데요, 애초에 스펙이 나쁘다느네, 가성비가 나쁘다느니 . . .
솔직히 거신이나, 불사조, 공허(이건 사용하기에 따라 미묘한 것 같지만 . . .), 하이테크 유닛에 있어서는 프로토스 유져분들의 징징글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하이테크 유닛에 대한 의존도가 프로토스가 높고, 하이테크 유닛이 조합되기 시작하면 프로토스가 좋다, 에 대해서는 별로 이견이 없으신 것 같네요.
결국 종합하면 기본 차관유닛의 가성비가 좋지 않은 점을 해결해 달라, 이게 요점인 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프로토스가 초,중반을 버티면서 고테크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닛의 큰 소모비용 때문에 자원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런 문제점들은 이후에 확장 타이밍이나 테크를 올리는 타이밍에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스타크레프트의 게임 특성상 상성에 유리한 유닛이 있더라도 상성에 불리한 유닛이 다수, 상성에 유리한 유닛이 소수라면 상성에 불리한 유닛도 유리한 유닛에게 이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변수로 작용하는데요(울트라 VS 저글링 이런 극단적인 생각 말고 마린 VS 추적자 이런 예시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벨런스를 맞추는 것이 더 어렵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벨런스 부분에 있어서는 다양한 접근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 유져분들은 무조건 종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패치 의견만 내지 말고 (뭐 질럿 5초 다시 땡기자느니... 5초가 패치 된 것에 있어서는 확실히 투 관문 푸시가 프로토스가 실수를 안하는 이상 저그 입장에서 너무 막기 어려우니까 패치 된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이런 부분은 5초가 많다면 4초, 3초 이런식으로 땡겨서 미세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 여러분들도 실험이 가미된 통계자료와 함께 타 종족 여러분들께 보이시면 보다 더 높은 신빙성을 확보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타 종족 여러분들도 게임을 조금 더 재미있게, 공정한 입장에서 즐긴다 생각하시면서 징징글이라 까지만 마시고 타당한 벨런스에 대해서 고찰해 주시면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징징글, 보기싫은 글들을 줄여보고자 한 취지에서 써 보았습니다.
눈살 찌푸려지는 장문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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