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에겐 미스테리한게 많죠. 추적자vs해병도 일부분.

 GSL에서 추적자와 해병이 붙었을 때 (불곰이 이미 죽은 상태)

해설자들이 불곰이 없으면 추적자가 해병은 이기죠~

라는 부류의 말을 두번인가 들은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추적자가 도망갔음.

 

미스테리임. 왜 추적자가 해병을 잡는 걸로 알고있는걸까.

 

광전사가 불곰 못잡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불곰에 탈탈 털리다 그래도 쌈좀 되는애 만나니까 잘잡는다고 하죠

해병이랑 추적자랑 서로 소모되면 누구 손해?

불곰보다는 낫다는 얘기인듯

불곰에게 맞아서 개피겠죠 뭐.

불곰이 없으면 테란이 땡마린으론 적정한 수의 추적자를 필드에서 상대하긴힘드니깐요.

물론 숫자가 서로 엄청 쌓이고 스팀업이 되면 마린의 응집력으로 인해서 상성은 저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