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기리동이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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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17 01:38:33 KST | 조회 | 308 |
| 제목 |
추적자 가격만 낮추면 플토떡밥은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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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자원수급에서 미네랄은 일꾼을 뽑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량이 늘어남 미네랄 수급이 로그함수라면 가스는 15/30으로 고정되어있다
유닛가격에서 가스는 유닛의 가치를 미네랄은 시간과 기회비용을 나타낸다고 보면
생산건물확보에서 테란은 일꾼이 건물이 올라가는 동안 자원채취를 못하는 패널티가 있음
지게로봇은 이러한 테란의 방식을 보완해주고
저그는 일꾼과 유닛생산을 양자택일해야하지만 상대적으로 각 유닛들의 미네랄의 가치가 낮은편임
하지만 일꾼을 포기해야한다는점에서 마찬가지로 패널티가 있고 가스 25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프로토스는 건물을 소환하고 일꾼 또한 증폭을 통해 마음만 먹으면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고
유닛 개개의 성능이나 제대로 조합을 이루었을때 강한편이지만 가격이 다른종족에 비해 하나하나가 비싸서
생산건물의 숫자가 제한되고 멀티확보나 진출하는 타이밍이 제한됨
플토에게 버프가 필요하다면 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 타이밍을 보다 탄력있게 해줘야한다
그러려면 어느정도 미네랄 확보에 다소 플러스가 있어야되고 추적자 미네랄가격을 125에서 100으로
낮추는게 낫다. 주력인 추적자에게 소모되는 미네랄이 줄어들면 관문나 진출, 멀티시 타이밍에서
프로토스가 선제권을 잡을 수 있다. 집정관빼면 유닛들이 다 밥값하는 편이고 우주모함이야 생산시간만
줄여주면 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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